플레디스 소속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멤버 노지선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스타인뉴스 배현의 인턴기자] 프로미스나인의 멤버 노지선이 지난 29일 금요일 소속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노지선은 29일 금요일 밤에 시행한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이 떠 곧바로 신속항원검사를 받았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노지선은 향후 프로미스나인의 스케줄 참여가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따라서, 지난 2일 월요일에 진행한 성균관대학교 축제 (ESKARA)에는 멤버 노지선을 제외한 프로미스 나인 멤버들만이 참여하게 되었다.
지난 18일 이후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되었지만, 여전히 연예계에서는 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을 받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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