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주말엔 김지민과 있어야 해"…탁재훈 골프 애원 거절
김준호 "주말엔 김지민과 있어야 해"…탁재훈 골프 애원 거절
  • 김학철 기자
  • 승인 2022.05.0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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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학철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김준호가 김지민과 시간을 보내야 한다며 탁재훈의 골프 제안을 계속해서 거절했다.

3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김수로와 성훈이 돌싱포맨(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과 당구장에서 함께했다.

당구 고수 김수로의 등장에 이상민은 "당구장 온 김에 재훈형이랑 좀 놀아줘요"라며 탁재훈의 근황을 전했다. 이상민은 "(탁재훈과) 놀아주는 사람이 없어 매일 김준호한테 전화해서 골프를 하자고 한다"라고 부연해 시선을 모았다.

탁재훈은 거듭 자신의 골프 제안을 거절하는 김준호에게 "한번 가자, 좀 쳐줘라!"라고 간절하게 부탁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준호는 "주말엔 지민이랑 있어야 한다"라고 단호하게 거절하며 공개 열애 중인 연인, 김지민을 언급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부터 현실적인 조언까지, 게스트 만족 200%를 보장하는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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