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성훈의 '우리는 오늘부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스타인뉴스 정미진 인턴기자] 신기생뎐 이후로 배우 임수향, 성훈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된 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우리는 오늘부터'는 미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해외에서 이미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을 리메이크 한 드라마이다.
이강재(신동욱)의 여자친구인 오우리(임수향)이 뜻밖의 사고로 라파엘(성훈) 대표의 아이를 갖게 되며 벌어지는 막장 드라마이다. (공식정보)'혼전순결을 지켜오던 오우리가 뜻밖의 사고로 코스메틱 그룹 대표 라파엘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
오우리 역의 임수향은 "사랑, 가족, 범죄, 스릴러..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라파엘 역의 성훈은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과연 누가 우리의 남자가 될것인가.. 그 과정을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우리는 오늘부터'는 월화드라마로 오는 5월 9일 밤 10시에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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