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2’ 3차 경연 1라운드 보컬 유닛 1위는 누구?
‘퀸덤2’ 3차 경연 1라운드 보컬 유닛 1위는 누구?
  • 한혜인 인턴기자
  • 승인 2022.05.06 0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한혜인 인턴기자] Mnet ‘퀸덤2’에서 3차 경연 1라운드 보컬 유닛 무대가 공개되었다.

‘퀸덤2’ 6화에서는 지난 화에 이어서 워크숍이 방송되었다.

먼저 퀸들의 숨은 서열 찾기 코너를 하였다. 아역 데뷔를 기준으로 17년 차 케플러의 김다연이 가장 서열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다음으로는 퀸즈 픽을 뽑았다. 자체 투표를 한 결과 비주얼에서는 우주소녀 설아가 영입하고 싶은 멤버로는 효린이 1위를 차지하였다.

 

댄스 유닛 연습과 중간 점검 무대도 공개되었다. 효린과 우주소녀 은서, 여름은 <KA-BOOM>으로 브레이브걸스의 은지와 이달의 소녀 희진, 최리, 이브, 올리비아 혜는 <탐이 나>로 비비지의 신비, 엄지와 케플러의 샤오팅, 김다연, 히카루는 <Purr>로 무대를 펼쳤다. 

중간 점검 결과 보컬 유닛은 효린과 브레이브걸스의 민영이 1위를 댄스 유닛은 브레이브걸스 은지와 이달의 소녀 희진, 최리, 이브 올리비아 혜가 1위가 차지하였다. 1위의 혜택으로는 큐시트 순서 선택권이 주어졌다. 두 유닛 모두 마지막 순서를 선택하였다.

3차 1라운드 중 먼저 보컬 유닛 무대가 공개되었다.

 

이달의 소녀의 하슬, 김립, 진솔, 츄와 케플러의 김채연, 서영은이 엑소의 <나비소녀>로 무대를 하였다. 화음을 강조하면서 다인원의 장점을 살린 무대를 완성하였다. 또한 서영은이 눈물이 화제가 되었다. 무대 도중에 눈물이 한 방울 흘렀는데 연출같이 이쁘게 떨어져서 다른 팀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비비지의 은하와 우주소녀의 수빈, 연정이 아이유의 <내 손을 잡아>로 선곡을 결정하였다. 중간 점검 당시에는 선곡에 시간이 오래 걸려 일단 무대를 진행하고 다시 회의해서 최종 결정을 한 것이다. 꽃을 활용한 연출, 독보적인 음색, 파워풀한 고음으로 눈과 귀를 만족 시키는 무대를 보여주었다.

 

마지막 순서로는 효린과 브레이브걸스의 민영이 볼빨간 사춘기의 <나의 사춘기에게>로 감성적인 무대를 꾸몄다. 위로하는 가사의 내용을 전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무대를 준비하였다. 그래서 스크린에 직접 손글씨로 작성한 가사를 띄어주었다. 무대의 연출 역시 이에 맞추어서 각자 시작하다가 마지막에 서로를 바라보면서 위로를 건네주는 것으로 끝이 났다.

보컬 유닛 결과는 다음 화에서 공개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