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 결혼, 소속사 "서영, 소중한 인연 만나 6월 12일 결혼...예비신랑은 연하의 비연예인"
서영 결혼, 소속사 "서영, 소중한 인연 만나 6월 12일 결혼...예비신랑은 연하의 비연예인"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2.05.0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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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배우 서영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서영 소속사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측은 6일 “서영 씨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6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친구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 반 동안 예쁜 사랑을 키워오다 뜻깊은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그동안 애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묵묵히 곁을 지키며 큰 힘이 되어주던 두 사람이 평생을 함께하며 서로를 아껴주기로 약속한 만큼,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언급했다.

서영은 소속사를 통해 “저에게도 기대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저와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한 분은 제게는 아주 특별한 사람이며, 늘 편안한 마음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막연히 꿈꿔왔던 '집'같은 존재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의 일과 꿈을 전적으로 응원해주고 함께 애써주는 모습에 더 좋은 배우로 살아갈 힘을 얻었고, 동시에 한 남자의 아내로 살아가겠다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주셨던 사랑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좋은 작품, 좋은 연기 활동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예비신랑과도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모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결혼을 앞둔 설레는 소감과 더불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결혼식은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치를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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