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정미진 인턴기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It's Alright'의 포터가 공개됐다. 'It's Alright'은 펜트하우스 주동민 감독의 첫번째 영화이자 펜트하우스 출연진들이 다시 뭉친 작품이다. 

'It's Alright'는 코로나 시대에 만연한 다양한 인간 군상들을 여섯개의 이야기로 풀어낸 블랙 코미디이다. 출연은 펜드하우스의 주역들이였던 배우 신은경, 엄기준, 이지아, 김소연, 봉태규, 윤종훈, 윤주희가 출연한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거울을 보고 있는 진한 화장을 한 김소연, 소화기를 휘두르며 무언가에 반항하는 윤종훈, 정신이 나간 듯 보이는 엄기준과 그런 엄기준을 현혹시키는 듯한 봉태규의 뒷모습, 뭔가 단단히 결심한 듯한 윤주희, 밥먹다 말고 뭔가에 시선이 빼앗긴 신은경, 신이나 천사처럼 보이는 이지아의 모습이 보여진다.

'It's Alright'는 오늘 12일 오후 4시 TVING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