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투 더 댄스’ 미국 한복판에 나타난 K-댄서
‘플라이 투 더 댄스’ 미국 한복판에 나타난 K-댄서
  • 박서은 인턴기자
  • 승인 2022.05.16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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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ING
사진 = TVING

[스타인뉴스 박서은 인턴기자] 댄서판 ‘비긴어게인’으로 불리는 ‘플라이 투 더 댄스’가 오는 6월 3일 공개된다.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Fly to the Dance)’는 국내 가장 핫한 댄서들이 스트릿 댄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펼치는 댄스 버스킹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작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인한 댄스 열풍으로 인기가 지속되자 JTBC ‘비긴어게인’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하여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플라이 투 더 댄스’에는 리아킴, 러브란, 아이키, 리정, 가비, 하리무, 에이미, 헨리가 출연하여 미국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댄스 버스킹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는 K-POP과 같은 리드미컬한 음악에 맞춰 댄스 버스킹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팀 ‘YGX’의 리더이자 유명 아이돌의 히트 안무를 창작한 리정은 “보여드릴게요”, “작정했다는 거지” 등의 멘트를 통해 자신의 포부를 전했다. 또한, 재치 있고 신선한 안무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던 팀 ‘훅’의 리더 아이키는 평소 이미지와 다르게 “미국 가면 다 뿌리고 다닐 거예요”라며 고혹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플라이 투 더 댄스’는 코로나19로 지쳤던 시청자들에게 해외여행에 대한 갈망을 풀어주고, K-댄서들의 독창적이고 화려한 안무를 통해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플라이 투 더 댄스’의 제작진은 출연진 외에도 초특급 게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스포하기도 했다.

 

‘플라이 투 더 댄스(Fly to the Dance)’는 오는 6월 3일 금요일 밤 10시 50분 JTBC 본 방송과 티빙(TVING)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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