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안하영 인턴기자] 배구선수 김연경(35)는 지난 4월 초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La 근교에서 거주하며 산타 바바라 대학에서 다음 시즌을 위해 강도 높은 운동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5월 15일에 "[미국 브이로그] 김밥을 또 꽂았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bread unnie)"에 김연경의 2번째 미국에서의 브이로그가 업로드 되었다. 영상을 통해 김연경 선수는 트레이너와 커리큘럼에 관해 이야기 하는 모습, 체육관에서 트레이닝 하는 모습, 휴식시간에도 쉬지 않고 훈련일지를 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차세대 nba 한국선수로 거론되고 있는 농구선수 이현종이 깜짝 등장했다. 이현종과는 같은 스포츠센터에서 운동하게 되서 알게 되었으며 예전에 밥을 사준적이 있는데 100만원이 넘어서 깜짝 놀랬다며 일화를 이야기 했다. 

김연경 선수는 2020도쿄올림픽 4강 주역의 주장이자 중심으로 큰 활약했으며 2021, 2022 시즌 중국리그에서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 팀 소속으로 뛰었다. 수많은 팬들은 다음 행선지가 어디인지 궁금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