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미니앨범 'Season Note'로 돌아왔다
다비치, 미니앨범 'Season Note'로 돌아왔다
  • 정미진 인턴기자
  • 승인 2022.05.1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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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다비치가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다비치 미니앨범 'Season Note'
다비치 미니앨범 'Season Note'
Season Note
Season Note

[스타인뉴스 정미진 인턴기자] 다비치가 지난 16일 미니앨범 'Season Note'로 컴백했다. 

‘Season Note’는 계절이 변하듯 우리의 삶에 찾아오는 작고 큰 변화 앞에 경험하는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다비치만의 위로와 방식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팡파레’는 호른 섹션을 중심으로 펑크와 디스코를 결합한 장르의 곡으로, 새로운 시작의 기분 좋은 설렘을 가사로 담아냈다. 싱그러운 봄과 여름 사이 그 한가운데의 계절의 향기를 풍기는 산뜻한 편곡과 다비치의 청량한 보컬이 어우러져있다.

첫번째 트랙은 '둘이서 떠나요', 두번재 트랙은 타이틀 곡 '팡파레', 세번째 트랙은 '모래성', 네번재 트랙은 '유난히 지치는 그런 날이 있잖아', 다섯번째 트랙은 '나의 첫사랑', 여섯번째 트랙은 '그냥 안아달란 말야', 일곱번째 트랙은 '팡파레 Inst', 여덟번째 트랙은 '둘이서 떠나요 Inst'가 수록되어 있으며 '나의 첫사랑'과 '그냥 안아달란 말야'는 이미 나왔던 곡을 포함시켰다.

이번 앨범은 다비치가 처음 선보이는 테마로 밝고 포근한 느낌이 들어 모든 계절에 어울리는 듯하다. 잠시 가만히 아무것도 안하고 노래를 들어본다면 정말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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