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편경은 인턴기자] 그룹 엔시티 드림은 정규 2집 ‘Glitch Mode’에 이어 오는 30일에 리패키지 ‘Beatbox'’로 돌아온다.
새로 추가되는 리패키지에는 총 4곡의 신곡이 추가될 예정이다.
리패키지 타이틀 ‘Beatbox'는 드림의 강점인 올드스쿨 힙합 댄스곡으로 긍정 에너지를 전파한다.
더불어, 엔시티 드림이 이어오던 첫사랑 시리즈가 이어진다. 10대 소년의 당찬 사랑 고백을 담은 ‘마지막 첫사랑’을 시작으로, 소년들의 첫 이별은 담은 ‘사랑이 좀 어려워’, 첫사랑을 다시 만난 ‘사랑을 또다시’ 에 이어 이번 신곡인 ‘마지막 인사’에는 첫사랑에게 건네는 담담한 마지막 인사를 담은 곡이 발매된다.
엔시티 드림만이 이끌어온 소년들의 사랑 이야기에 마침표를 찍을 것인가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랩 멤버인 마크, 제노, 재민, 지성으로 이루어진 2집 'Saturday Drip' 유닛곡에 이어 리패키지에는 런쥔, 해찬, 천러 보컬 멤버의 유닛곡 ‘Sorry, Heart'가 공개된다. 미니멀한 재즈 기타 사운드와 멤버들의 성숙한 보컬이 어우러져 애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외에 자세히 공개되지 않은 ‘별 밤’까지 수록된다.
엔시티 드림의 정규 2집 리패키지 ‘Beatbox'는 5월 30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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