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 4년만에 깨어난 마녀2, 6월 대개봉
"오랜만이네?" 4년만에 깨어난 마녀2, 6월 대개봉
  • 오유진 인턴기자
  • 승인 2022.05.1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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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2' 포스터
'마녀2' 포스터

[스타인뉴스 오유진 인턴기자] '마녀1'은 자윤(김다미), 닥터 백(조민수), 미스터 최(박희순), 귀공자(최우식)을 주연으로 2018년에 개봉해 흥행을 거뒀다. 이후 4년만에 다시 '마녀2'가 개봉한다.

'마녀1'과 달리 출연진은 새롭게 뒤바뀐다.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이종석, 김다미가 주연으로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2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또 다른 마녀가 피를 묻힌채 정처없이 걷는 모습이 나와 대중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거대한 힘을 지닌 마녀를 두고 과연 어떤 갈등이 빚어질지 기대가 된다.

한편, '마녀2'는 모든 것의 시작, 또 다른 마녀가 깨어나면서 시작된다. 초토화된 비밀 연구소 '아크'에서 홀로 살아남은 '소녀'. 세상 밖의 모든 것이 낯선 소녀에게 우연히 만난 '경희'와 '대길' 남매는 유일한 친구가 되어준다. 그들과 함께 하는 따듯한 일상에 적응해갈 무렵, 다른 한편에서는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세력들이 소녀를 쫓기 시작한다. '마녀2'는 오는 6월 15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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