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임대료, '가장 비싼 부동산 스타' 정상 차지...임대료 수익만 2억 원
비 김태희 임대료, '가장 비싼 부동산 스타' 정상 차지...임대료 수익만 2억 원
  • 이하연 기자
  • 승인 2022.05.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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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티엠아이 뉴스 쇼(TMI NEWS SHOW)'가 비싼 부동산을 플렉스 한 스타들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8일 저녁 8시 방송된 과몰입 유발 아이돌 차트 Mnet 예능프로그램 '티엠아이 뉴스 쇼'는 '최신판! 비싼 부동산을 플렉스 한 스타'라는 주제로 스타들의 부동산 매입 정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차트를 함께할 TMI 객원기자에는 비투비 은광 씨와 민혁 씨가 함께했다.

 비·김태희 부부가 '가장 비싼 부동산 스타' 정상을 차지했다.

 매입가는 무려 920억 원. 비와 김태희의 회사가 공동 매입한 건물의 한 달 임대료 수익만 2억 원이라고 공개됐다.

 비는 과거 2008년 168억 원에 매입한 건물을 495억 원에 매각을 해 무려 327억 원의 차액을 내기도 했다. 김태희 역시 132억 원에 매입한 건물을 203억에 매각해 71억 원의 시세 차익을 봤다. 비와 김태희 부부는 최근 미국 얼바인에 약 24억 원짜리 타운하우스를 구매했다. 2년 만에 35억 원으로 가치가 상승해 부동산 보는 눈을 인정받았다.

 차트가 공개되자 객원기자로 함께한 민혁, 은광은 "현실 감각이 자꾸만 없어져서 웃음이 나오더라”, 은광은 "거의 1000억이잖아"라며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MC 미주는 "920이라는 게 숫자잖아요?" 횡설수설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편, 비와 김태희 부부는 결혼식 당시 약 25만 원의 결혼반지와 손수 디자인한 웨딩드레스로 총 200만 원 상당의 스몰 웨딩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금주의 주제에 맞게 비싼 부동산을 매입한 스타들의 이야기도 전파를 탔다.  차트가 모두 공개되자 붐 씨는 "차트가 개편되면서 너무 딥하게 들어간 것 아니냐"라며 감탄을 숨기지 못했고, 민혁 씨는 "현실 감각이 자꾸만 없어져서 웃음이 나오더라"라며 어마어마한 스케일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날 차트에서는 현빈·손예진 부부가 11위, 방송인 장성규가 6위, 가수이자 작곡가 유희열이 4위, 가수 정용화가 3위에 올랐으며, 배우 전지현이 2위에 올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엠아이 뉴스 쇼' 14회에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여자)아이들 우기 씨, 슈화 씨가 출연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보여줄 예능감은 물론, 또 한 번 어마어마한 스케일을 예고하는 TMI 차트는 다음 주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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