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오시은 인턴기자] 가수 케이시가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왔다.
디지털 싱글 'LOVE & HATE'는 케이시가 처음 선보이는 더블 타이틀로 구성되었다.
타이틀 곡 '늦은 밤 헤어지긴 너무 아쉬워'는 사랑을 시작할 때 느끼는 행복함과 설레임을 표현한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 곡 '점점 지쳐가'(HATE YOU)는 사랑을 끝내는 과정에서 겪는 처절함을 표현한 곡이다.
상반되는 두 가자의 감정을 담아낸 앨범으로 많은 연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 '조영수'가 작곡하고 '케이시'가 작사에 참여해 두 아티스트의 시너지를 발휘했다. 편곡에는 '조영수' 작곡가와 EP<옛이야기>의 '어쩌면 우린 최선을 위한 이별인걸까'를 작곡한 '한길'이 참여해 곡의 완선도를 높였다.
케이시의 디지털 싱글 'LOVE & HATE'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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