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아이브 안유진과 함께 '드림콘서트' MC 발탁
NCT 도영, 아이브 안유진과 함께 '드림콘서트' MC 발탁
  • 신희원 인턴기자
  • 승인 2022.05.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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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신희원 인턴기자] 그룹 NCT의 멤버 도영이 '제 28회 드림콘서트' MC를 맡는다.

20일 주최 측에 따르면 도영은 오는 6월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 28회 드림콘서트’ MC로 발탁됐다.

도영은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 MC를 맡아 센스 있는 입담을 선보였으며 올해 1월에는 대중음악시상식인 ‘제 11회 가온차트뮤직어워즈’ MC를 맡아 진행 실력을 뽐낸 바 있다. 

도영과 함께 MC로 발탁된 아이브 안유진 역시 지난달 3월까지 '인기가요'의 MC로 활약해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드림콘서트'에서 이 둘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드림콘서트’는 올해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려 국내외 K팝 팬들의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2020년과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공연 형태로 진행했다.

올해 '드림콘서트'에는 골든차일드, 드리핀, 드림캐쳐, 라붐, 라잇썸, 레드벨벳, 빅톤, 스테이씨, 아이브, 에이비식스, 엔시티 드림, 엔믹스, 앨리스, 오마이걸, 유나이트, 위아이, 위클리, 이무진, 이펙스, 킹덤, 케플러, 크래비티, 트렌드지, 펜타곤, 씨아이엑스 등 총 25팀이 무대에 오른다.

한편, '드림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23일 월요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되며 공연에 대한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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