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300만 돌파, 마동석 등 출연 배우들 감사함 담은 사진 공개
범죄도시 300만 돌파, 마동석 등 출연 배우들 감사함 담은 사진 공개
  • 한정연 기자
  • 승인 2022.05.2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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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 5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2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 ‘범죄도시2’는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정식 개봉된 ‘범죄도시2’는 2일째 100만, 4일째 200만 명을 넘어섰으며, 5일째 누적 관객 300만을 불러 모았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한국 영화 최단 기간 흥행 속도다. 코로나19 이전의 ‘백두산’의 6일째 300만 돌파 기록보다도 빠르다.

이에 주연 배우들이 관객을 향해 감사함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배우들이 직접 연기한 캐릭터들의 대사를 활용한 것으로 눈길을 끈다.

‘범죄도시2’는 21일에는 일일 관객수 103만 7033명을 모으며, ‘기생충’이 2019년 6월 1일 112만6677명을 모은 이후 1086일만에 일일 스코어 100만명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마동석은 ‘신과 함께 인과 연’ ‘부산행’에 이어 세 번이나 일일 관객수 100만 돌파를 이뤄내 흥행 기록을 갖게 됐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에서 활동 중인 악당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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