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신희원 인턴기자] 그룹 빅스(VIXX)와 샤이니(SHINee)가 각각 데뷔 10주년과 14주년을 맞아 각자의 방식으로 팬들과 함께한다.

지난 24일, 데뷔 10주년을 맞은 빅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주년 파티에 놀러와'를 공개했다. 이는 완전체 멤버들이 파티 컨셉으로 자축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담은 10주년 기념 자체 컨텐츠다.

이번 컨텐츠에선 한동안 완전체 모습을 쉽게 볼 수 없었던 빅스가 오랜만에 별빛에게(빅스 팬덤명)에게 인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팬들은 빅스의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도 여전한 '빇망징창'의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샤이니는 오늘 25일, 데뷔 14주년 기념 스페셜 방송으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샤이니는 데뷔 기념일인 5월 25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유튜브 샤이니 공식 채널을 통해 '샤이니 데뷔 14th 기념 온라인 파티☆샤이니 데이(SHINee Debut 14th Anniversary Online Party☆SHINee DAY)'를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는 멤버 온유, 키, 민호가 출연해 팬들과 함께 데뷔 14주년을 기념한다. 활동 비하인드 토크부터 팬들을 위한노래 추천, 선물 DIY 등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빅스는 2012년 싱글 앨범 'SUPER HERO'로, 샤이니는 2008년 '누난 너무 예뻐(Replay)'로 데뷔해 그룹 활동 및솔로 앨범 발매는 물론, 연기,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