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모래시계' D-1, '이 어둠 속에서 우리는 이렇게 떨어지고만 있다.'
뮤지컬 '모래시계' D-1, '이 어둠 속에서 우리는 이렇게 떨어지고만 있다.'
  • 한예린 인턴기자
  • 승인 2022.05.25 1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년 만에 돌아온 모래시계 두 번째 시즌, 내일 개막
▲ 뮤지컬 '모래시계' 포스터 (인사이트 엔터테인먼트)
▲ 뮤지컬 '모래시계' 포스터 (인사이트 엔터테인먼트)

[스타인뉴스 한예린 인턴기자] 뮤지컬 ‘모래시계’ 두 번째 시즌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뮤지컬 '모래시계'는 동명의 SBS 드라마를 원작으로 만든 창작 뮤지컬로 한국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대서사시와 함께, 그 시대 속에 방황하던 우리네 청춘의 이야기를 담대하게 담아낸다.

5년 만에 돌아온 ‘모래시계’는 김동연 연출을 필두로 박해임 작가와 박정아 작곡가이자 음악감독, 신선호 안무 감독이 의기투합하여 재탄생하였고 새로운 배우들을 대거 캐스팅하여 웰메이드 대형 창작 뮤지컬의 귀환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태수 역에 민우혁, 온주완, 조형균 배우와 우석 역의 최재웅, 송원근, 남우현 배우, 혜린 역에 박혜나, 유리아, 나하나 배우, 종도 역에 이율, 임정모 배우, 윤회장 역에 황만익, 정의욱 배우, 영진 역에 송문선, 김수연 배우, 동환 역에 장격수 배우, 오계장 역에 윤정열 배우, 성철 역에 김대식 배우가 합을 맞춘다.

내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모래시계’는 5월 26일부터 8월 14일까지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