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내가 미쳤지"…빨갛게 화상 입은 팔뚝, 무슨 일?
간미연 "내가 미쳤지"…빨갛게 화상 입은 팔뚝, 무슨 일?
  • 이상백 기자
  • 승인 2022.05.2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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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빨갛게 그을린 화상 자국을 공개했다.

방송인 간미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따가워ㅠ 선크림도 안 바르고 내가 미쳤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간미연의 앙상한 팔의 사진이 담겨있다.

간미연은 직사 광선에 오랜 시간 노출된 듯 벌겋게 달아오른 팔 사진을 인증하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장시간 야외 활동으로 인해 시계나 손목 보호대를 착용하는 손목 부분을 제외하고 화상 수준으로 그을린 모습이 포착 돼 지켜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화상 상태가 심각한 것 같은데요?", "운동도 좋지만 쉬엄쉬엄 하세요", "벌써 여름이 온 것 같아요", "이 정도면 2도 화상 아닌가요?", "'골때녀' 출연 다시 하시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간미연은 2019년 3세 연하의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그는 현재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 DJ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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