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페아' 안성기·서현진 부녀의 애틋한 동행, 6월 1일 개봉
'카시오페아' 안성기·서현진 부녀의 애틋한 동행, 6월 1일 개봉
  • 유이진 인턴기자
  • 승인 2022.05.2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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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페아' 포스터
'카시오페아' 포스터

[스타인뉴스 유이진 인턴기자] 안성기, 서현진 주연의 영화 ‘카시오페아’가 6월 1일 개봉한다.

‘카시오페아’는 이혼 후 변호사, 엄마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수진이 교통사고 후 ‘초로기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게 되며, 기억을 잃은 그녀가 살아갈 수 있도록 아빠 인우가 곁에서 함께하는 특별한 동행 이야기를 다룬다.

출연진으로는 안성기와 서현진, 주예림으로 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해 연기 인생 65년차를 맞이한 안성기는 부성애 가득한 아버지를 연기할 예정이다. ‘또 오해영’, ‘낭만닥터 김사부’ 등 장르불문 완벽한 연기를 보인 서현진은 알츠하이머 환자 역을 맡으며 그녀의 울림 있는 연기를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신연식 감독은 영화 ‘카시오페아’에 대해 아버지와 딸의 관계, 부모와 자식의 관계, 가족관계, 인간관계를 통칭하는 작품을 구상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관객에게 공감 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안성기, 서현진의 애틋한 부녀 연기를 볼 수 있는 '카시오페아'는 6월 1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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