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금미, 둘째 아이 출산..."생진통을 느끼며 분만"
크레용팝 금미, 둘째 아이 출산..."생진통을 느끼며 분만"
  • 황민서 인턴기자
  • 승인 2022.05.26 13: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황민서 인턴기자] 그룹 크레용팝 맏언니 금미(본명 송보람·35)가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금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들은 빨리 나오며 첫째 때 무통이 들면 둘째는 안 들 수 있다던 말이 사실이었다."면서 "생진통을 그대로 느끼며 분만했던 시간 ... 지옥을 경험했지만 건강하게 엄마 품으로 와준 별 이에게 고맙고 든든하게 내 옆을 지켜준 남편도 엄마랑 떨어져 씩씩하게 잘 기다려주고 있는 첫째 우주도 넘 기특하고 고맙고 사랑해"라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금미는 또 “이제 우리 우주별 맘으로 단련될 일만 남았다”며 ‘#사랑받기위해태어난별이’ ‘#잘부탁해울애기’ 등 해시태그도 곁들였다.

금미는 2020년 2월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그해 8월 첫 아이를 순산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