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정유미 결혼설 솔솔~ 양측 소속사 "강타 정유미, 좋은 만남 중...결정된 바 없다"
강타 정유미 결혼설 솔솔~ 양측 소속사 "강타 정유미, 좋은 만남 중...결정된 바 없다"
  • 한정연 기자
  • 승인 2022.05.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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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1세대 아이돌 H.O.T 출신 가수 강타(43)와 배우 정유미(38) 측이 가을 결혼설에 "정해진 것 없다"며 선을 그었다.

27일 유튜브채널 연예짱TV를 근거로 강타와 정유미가 올 가을 백년가약을 올린다는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양측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정유미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또한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갖고 있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며 동일한 입장을 내놨다.

강타와 정유미는 2020년 2월 두 번의 열애설 끝에 교제 사실을 인정한 연예게 공식 커플이다. H.O.T. 팬클럽 출신임을 공공연히 밝혔던 정유미가 우상이었던 강타와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또한 화제가 됐다.

1979년생 강타는 1996년 그룹 H.O.T.로 데뷔한 1990년대 대표 아이돌 스타다. 1984년생으로 2004년 데뷔한 정유미는 '동이'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프리스트' '검법남녀' 등에 출연한 연기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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