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뚝딱이의 역습’ 6월 7일 첫 방송, 배우부터 아이돌 출신까지?
Mnet ‘뚝딱이의 역습’ 6월 7일 첫 방송, 배우부터 아이돌 출신까지?
  • 박서은 인턴기자
  • 승인 2022.05.30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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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 CHOOM(더 춤) 공식 유튜브 채널
출처 - The CHOOM(더 춤) 공식 유튜브 채널

[스타인뉴스 박서은 인턴기자] 춤알못 코칭 리얼리티인 ‘뚝딱이의 역습’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Mnet ‘뚝딱이의 역습(Any body Can Dance)’는 춤을 잘 추지 못하지만 끼와 흥이 넘치는 댄스 뚝딱이들의 색다른 반란을 보여주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더즈의 춤알못 코칭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NCT의 태용이 프로그램에 진행을 맡았고,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등 댄서팀 리더 8인이 출연한다.

 

지난 27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뚝딱이의 역습’에는 배우부터 아이돌 출신까지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일반인 지원자들 사이 배우 윤세아가 뚝딱이 길거리 오디션장에 나타나 리더들에게 놀라움을 주었다. 윤세아의 삐걱거리는 춤을 본 리헤이는 “다리가 왜 저러셔”라며 안타까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태빈, 타쿠야, 이상준 등 몸치인 연예인의 출연을 예고하여 시청자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뚝딱이의 역습’은 춤에 대한 애정만 있다면 누구나 춤출 수 있다는 “Any body Can Dance”라는 부제와 같이 일반인 참가자의 모습이 많이 보였다. ‘뚝딱이의 역습’ 제작진은 모집 기간 동안 약 2500명의 지원자가 몰렸다고 전해 여전한 K-댄스 열풍을 실감할 수 있었다. 또한, 예고편에 이어 리더들의 기본기 댄스 튜토리얼 영상을 공개해 오디션에 참가하지 못했던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이어 최근에 방영한 ‘비 엠비셔스(Be Mbitious)’까지 지속적으로 댄스 프로그램이 제작되고 있는 가운데 내달 7일에 방영하는 ‘뚝딱이의 역습’도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Mnet ‘뚝딱이의 역습’은 6월 7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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