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데드 샘 레이미 감독 작
[스타인뉴스 유희수 인턴기자] 지난 5월 4일 국내 개봉했던 마블의 <닥터스트레인지2 :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오는 6월 22일 OTT 플랫폼 디즈니 플러스에 공개일을 확정 지었다. 디즈니 플러스는 디즈니, 마블, 픽사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OTT 플랫폼이다. 영화 <닥터스트레인지2 :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이블데드 감독 샘 레이미의 작품으로, 멀티버스가 펼쳐진 마블의 세계관을 폭넓게 다룬 영화이다.
5월 4일 개봉 이후로 <닥터스트레인지2 :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극장 누적 관객수 580만 명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 외 영화관에서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은 6월 22일 이후 디즈니 플러스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디즈니 플러스는 영화 본 편 이외에 메이킹 영상도 함께 공개할 예정으로, <닥터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디즈니 플러스는 현재 월간, 연간 멤버십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월간 멤버십은 9,900원, 연간 멤버십은 99,000원 (부가세 포함)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멤버십 가입시 최대 4개 기기에서 동시 스트리밍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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