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부터 감독, 캐스팅까지…화려한 라인업 갖춘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작가부터 감독, 캐스팅까지…화려한 라인업 갖춘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 박서은 인턴기자
  • 승인 2022.06.0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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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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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서은 인턴기자]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tvN 토일드라마 ‘환혼’이 오는 6월 18일에 찾아온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이 ‘우리들의 블루스’의 빈자리를 채운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환혼’은 감독부터 작가, 캐스팅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된 바 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의 화제작을 배출해낸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호텔 델루나’를 탄생시킨 홍정은, 홍미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출연진으로는 배우 이재욱, 정소민, 유준상, 신승호, 오나라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아이돌 출신인 황민현과 아린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1차 티저에서는 대호국 장씨 집안의 고상하지만 불량하신 도련님 장욱(이재욱 분)과 세상 약골인 몸종 무덕이(정소민 분)의 관계성이 돋보였다. 영상에서 장욱은 밥상을 물리거나 목욕할 물을 떠오라고 시키는 등 무덕이를 괴롭히는 모습과 약골인 무덕이의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유발했다. 하지만 무덕이의 몸에 피도 눈물도 없는 살수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는 사실과 “기력을 찾으면 저놈을 제일 먼저 죽여주겠어”라는 대사로 상반된 이미지를 보여주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환혼’은 시대극으로 판타지뿐만 아니라 로맨스, 코미디,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를 다룬 드라마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박준화 감독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된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은 6월 18일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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