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시언 인턴기자] 그룹 세븐틴이 초동 기간 전에 앨범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하면서 ‘더블 밀리언 셀러’에 등극했다.
지난 2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지난달 27일에 발매한 정규 4집 ‘Face the Sun’으로 2일 누적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했다.
‘Face the Sun’은 발매 첫날부터 175만 장이라는 판매량을 달성하면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한터차트 측은 “세븐틴에게 초동 판매량 밀리언 인증패를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세븐틴의 전원 조기 재계약 이후 발매한 정규 앨범에서 200만 장을 돌파해 커하(커리어 하이)를 찍었다는 점과 BTS의 ‘MAP OF THE SOUL : PERSONA(213만 장)’의 뒤를 이어 초동 기간에 200만 장을 달성한 남자 아이돌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편 세븐틴은 세상에 유일하고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야심을 솔직하게 담아낸 정규 4집 ‘Face the Sun’과 타이틀 ‘HOT’으로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