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퀸덤2' 열기 이어 7월 중 컴백
효린, '퀸덤2' 열기 이어 7월 중 컴백
  • 황민서 인턴기자
  • 승인 2022.06.0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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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황민서 인턴기자] 솔로 아티스트 효린이 7월 컴백을 확정, '퀸덤2' 열기를 이어간다.

소속사 브리지에 따르면 효린은 오는 7월 중 새 앨범 발매를 확정,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소속사는 “효린이 7월 원조 서머퀸 타이틀에 맞춰 약 2년 만에 여름 가요계로 돌아온다. ‘퀸덤2’에서 선보인 퍼포먼스 그 이상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효린은 지난 2일 방송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2’ 파이널 무대에서 래퍼 이영지와 ’Waka Boom(My wa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효린은 관객을 압도하는 역대급 퍼포먼스와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전율을 일으켰다.

효린의 강렬한 무대에 폭발적인 반응과 환호가 쏟아진 가운데 태연과 이용진 역시 극찬을 쏟아냈고, 만능 아티스트답게 무대를 완벽 장악하며 유일무이 솔로퀸으로 떠올랐다.

효린은 지난 2일 종영한 ‘퀸덤2’를 통해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고 있다. 1차와 2차 경연 모두 만점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시작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른 효린은 타 팬덤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압도적 실력과 남다른 아이디어로 차원이 다른 무대를 선보이면서 ‘퀸덤2’를 자신의 프로그램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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