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허니제이가 보여준 대학교 축제의 열기
‘나 혼자 산다’ 허니제이가 보여준 대학교 축제의 열기
  • 김상훈 인턴기자
  • 승인 2022.06.0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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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스타인뉴스 김상훈 인턴기자]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인 허니제이가 고려대학교 축제에 섭외되어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즐기지 못했던 축제의 열기와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허니제이는 방송 초반 자신이 이사했다는 점을 밝혔다. 자신의 활동이 늘어나며 짐도 함께 늘어났고 이를 감당할 공간이 없어져 새로운 집으로 이사했다고 허니제이는 설명했다. 이후 허니제이는 2019년도 고려대학교 축제 영상을 시청하며 고려대학교 축제를 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허니제이는 고려대학교 응원가인 민족의 아리아를 맹연습하며 축제에 대한 준비를 마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고려대학교에 도착한 허니제이는 긴장보다는 설렘이 가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후에 도착한 홀리뱅 맴버들에게 고려대학교 응원가인 민족의 아리아를 알려주며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허니제이는 마냥 설렘만으로 무대에 오를 수 없는 심정을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허니제이는 아직 홀리뱅이라는 팀이 대중들에게 알려지는 단계이기 때문에 마냥 즐길 수는 없는 단계라는 점을 언급하기도 하였다. 이후 이어진 무대에서는 집에서와는 다른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무대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홀리뱅의 무대가 끝난 허니제이는 고려대학교 축제에 섭외된 박재범에 무대에 백댄서로도 등장하기도 하였다. 이에 허니제이는 박재범과의 무대는 부담감 없이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무대였다는 점을 밝히며 그들의 우정을 엿볼 수 있게 하였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닐슨 코리아가 제공한 수도권 기준 시청률 7.8%를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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