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에 익명기부, 에스파 지젤 선행 뒤늦게 알려져
동물보호단체에 익명기부, 에스파 지젤 선행 뒤늦게 알려져
  • 김민지 인턴기자
  • 승인 2022.06.0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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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민지 인턴기자] 그룹 에스파(aespa) 멤버 지젤이 유기동물 후원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동물보호단체 '유기동물 행복찾는 사람들(이하 '유행사')'은 3일 공식 SNS를 통해 "며칠 전 통장에 익명으로 1000만원이란 큰 금액이 입금됐다. 알고 보니 후원자는 에스파 지젤이었다"고 전했다.이어 "유기동물 문제와 관련해 관심이 많았던 지젤은 평소에도 '유행사'를 계속 관심있게 지켜봤고, 이를 계기로 고액의 후원금을 보내게 됐다고 한다"고 덧붙여 에스파 지젤의 선행을 알렸다. 그러면서 "유기동물 행복 찾는 길에 동행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늘 지켜보며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에스파는 오는 7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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