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ㆍ오마이걸→크래비티... 펩시 새 캠페인 주자 공개
아이브ㆍ오마이걸→크래비티... 펩시 새 캠페인 주자 공개
  • 곽호연 인턴기자
  • 승인 2022.06.05 2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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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 펩시코리아 제공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 펩시코리아 제공

[스타인뉴스 곽호연 인턴기자] 펩시의 새로운 캠페인 주자가 모두 공개됐다.

펩시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오후부터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펩시의 새 캠페인 ‘블루 & 블랙(BLUE & BLACK)’의 시작을 알리며 주자를 차례대로 공개했다.

첫 주자는 아이브(IVE)의 ‘장원영’과 ‘이서’였다. ‘4세대 대표 그룹’으로 손꼽히는 이들은 지난해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으며 ‘일레븐’, ‘러브 다이브’ 등 발매하는 곡마다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음원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다음으로 공개된 캠페인의 두 번째는 오마이걸(OH MY GIRL)의 ‘효정’과 ‘아린’이 합류했다. 2020년 ‘살짝 설렜어’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오마이걸은 이어 ‘돌핀’, ‘던던댄스’ 그리고 ‘리얼 러브’까지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K팝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마지막 주자로는 그룹 크래비티(CRAVITY)의 멤버 ‘세림’과 ‘정모’를 공개했다. 다양한 콘셉트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은 물론,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미국 FOX5 채널의 토크쇼 ‘굿데이 뉴욕’에 출연하며 탄탄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들은 ‘글로벌 슈퍼 루키’로 활약하고 있다. 

이들이 합류한 펩시의 새 캠페인 ‘블루 & 블랙(BLUE & BLACK)’은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각 콘셉트에 맞춰 새로운 음악을 발매하는 캠페인이다. 아이브, 오마이걸, 크래비티까지 대세 그룹들이 어떤 특급 케미스트리를 발휘해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탄생시킬지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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