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D-day... 강하늘의 인생을 건 잠입 시작
'인사이더' D-day... 강하늘의 인생을 건 잠입 시작
  • 신희원 인턴기자
  • 승인 2022.06.0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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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스타인뉴스 신희원 인턴기자] JTBC 새 수목드라마 '인사이더'의 첫 방송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8일 처음 방송되는 '인사이더'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강하늘 분)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다.

자신을 파멸로 이끈 세상과 한 판 승부를 벌이는 한 남자의 지독하리만치 처절한 복수가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욕망과 불법이 혼재하는 가상의 공간 '성주 교도소'에서 김요한은 강도 높은 액션 뿐아니라 '마인드 스포츠'를 통한 심리전으로 짜릿함을 더할 예정이다.

 

한요한 역인 강하늘은 "다른 연기를 보여주겠다는 다짐보다는 '내가 읽은 대본을 어떻게 하면 시청자분들도 재미 있게 보실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만난 작품이다"라며 "김요한은 마음 속에서 불처럼 이는 억울함과 분노, 그리고 차가운 이성 사이에서 계속 줄타기를 하는 캐릭터다"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더했다.

민연홍 감독 역시 “강하늘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는 작품이다. 매 순간 강하늘 배우의 활약으로 채워졌다"라고 뜨거운 신뢰를 드러낸 가운데, 정의를 향한 김요한의 질주를 섬세하게 그려낼 강하늘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강하늘과 함께, 독보적 분위기의 이유영이 부드러운 미소 속에서 칼을 숨긴 음지의 사업가 오수연을 연기한다. 허성태와 김상호 또한 검사로 변신해 명불허전 존재감을 드러내며 강하늘과 강렬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인사이더’는 6월 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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