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유이진 인턴기자] 열아홉 소녀가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만나는 영화 ‘이공삼칠’이 오늘 개봉한다.
‘이공삼칠’은 뜻밖의 사고로 피해자에서 살인자가 된 열아홉 소녀 ‘윤영’이 교도소에 들어가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감방 동료들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출연진으로는 홍예지, 김지영, 김미화, 황석정, 신은정, 전소민, 윤미경으로 ‘윤영’역을 맡은 신예 배우 홍예지는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각 배우마다 개성 있는 캐릭터로 열연을 펼쳐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열아홉 소녀 윤영이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감방 동료들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공삼칠’은 오늘 6월 8일 개봉으로 감동과 슬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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