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바다에서의 시간을 추억했다.

오정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 금단현상"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이어 "영상 보며 그때 그 행복 떠올려보기, 또 갈 날을 그리며 열심히 살자고 다짐하기"라는 글을 덧붙였다.

영상 속에는 수영복을 입은 오정연이 배 귀퉁이에 앉아 바다를 보면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정연은 바다를 향해 팔을 벌리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수영복을 입은 오정연의 탄탄한 몸매가 돋보인다.

한편 오정연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