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86kg→55kg 다이어트 변천사 공개 “다이어트 별거 없네”
최진실 딸 최준희, 86kg→55kg 다이어트 변천사 공개 “다이어트 별거 없네”
  • 이상백 기자
  • 승인 2022.06.1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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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배우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몸무게가 86㎏일 때부터 55㎏까지 다이어트를 하는 변천사가 그대로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최준희는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불어났었다며 이후 44㎏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영상 속에는 먼저 최준희가 86㎏일 때부터 67㎏까지 감량하는 과정 중 촬영한 사진이 이어진다.

사진 속 최준희는 볼살이 통통한 앳된 모습에서 점차 얼굴 윤곽이 또렷하게 점점 드러나 눈길을 끈다.

이후 최준희는 58㎏에서 다시 55㎏까지 몸무게로 감량할 당시 사진들도 이어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과감한 노출이 돋보이는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모습과 잘록한 허리가 드러난 크롭트 톱을 입은 사진,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낸 빨간색 오프숄더 원피스 사진 등을 연이어 공개하며 점차 슬림해져가는 몸매 변천사를 선보였다.

영상과 함께 최준희는 "다이어트 별거 없네"라며 체중 감량에 자신감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배우 이유비 등이 소속돼 있는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을 맺고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지난달 6일 계약을 맺은 지 약 3개월 만에 전속 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당시 최준희는 "배우 꿈의 무산이라기보단 아직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게 많다"며 "제 또래에 연기자가 되고 싶어 한평생 연습한 친구들이 많을 텐데 그저 엄마의 딸이라 더 주목을 받은 것 같고 아직 그만큼 이 직업에 열정이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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