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한혜인 인턴기자] 그룹 아일리원(ILY:1)이 여름 컴백대전에 합류한다.
소속사인 에프씨이엔엠은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이 오는 7월 19일 컴백한다는 소식을 알렸으며, 약 3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 소식이다.
아일리원은 Mnet ‘걸스플래닛 : 999’에 출연한 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그리고 나유와 엘바까지 총 6명이 소속된 다국적 그룹이다. 또한 지난 4월 4일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로 데뷔하였다. 해당 앨범 판매량은 1만 장,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570만이 돌파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룹명은 ‘나’를 뜻하는 ‘I’에 ‘~다운’이라 의미의 ‘LY’를 붙이고 이를 하나(1, ONE)로 묶어, 멤버의 다채로운 매력을 완전한 하나로 조화롭게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최근 공식 팬덤명이 '온리원(ONLY:1)'으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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