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이수지 "저는 10일차 엄…엄마입니다" 긴장한 초보엄마
'득남' 이수지 "저는 10일차 엄…엄마입니다" 긴장한 초보엄마
  • 김학철 기자
  • 승인 2022.06.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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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학철 기자] 방송인 이수지가 아이를 안고 엄마가 된 기쁨을 느꼈다.

이수지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수지는 10일차 엄… 엄마입니다, 원샷 중에 제일 시원한 잔은 분유 원샷 먹이기더라"라며 "축하해주신 분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수지는 조심스럽게 아기를 안은 초보엄마의 모습이다. 긴장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장영란은 "어머 축하해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윤형빈도 "어머어머 수지야 너무 축하해"라고 했다.

이수지는 지난 2018년 3세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4년 만인 올해 6월 첫 아기를 품에 안았다.

지난 8일 소속사 IHQ는 "이수지가 오늘 일산 모 병원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해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라며 "이수지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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