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임신 중 겹경사 소식 전해...큰딸 공모전 최우수 국무총리상 수상
'박시은♥' 진태현, 임신 중 겹경사 소식 전해...큰딸 공모전 최우수 국무총리상 수상
  • 안장민 기자
  • 승인 2022.06.1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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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임신중인 배우 박시은의 남편 진태현이 큰딸의 공모전 수상을 축하했다.

진태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사"라며 "우리집 큰 베이비 공모전 최우수 국무총리상. 꺄아아아아아아아악 자랑 좀 할게요. 우리딸 정말 잘하죠? 이거 한다고 좀비처럼 되더니 결국엔 해내는구나. 그래도 말 잘 들어라"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 박시은의 큰딸이 속한 팀이 22년 디지털정부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내역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성인이 된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지난 2월에는 결혼 7년 만에 2번 유산 끝에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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