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최낙현 대표)는 숙취해소 제품 ‘큐원 상쾌환’의 광고모델 혜리가 13일 숙취해소 브랜드 상쾌환이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하는 팝업스토어 ‘상쾌환 스토어’에 방문해 브랜드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8년째 장수 모델로 상쾌환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혜리는 현장에서 상쾌환 브랜드 체험을 하기 위해 모인 팬들의 함성과 함께 입장했다. 혜리는 직접 사인한 에코백을 포함한 ‘상쾌환 스페셜 굿즈 세트’를 직접 전달하면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큐원 상쾌환이 마련한 팝업스토어 ‘상쾌환 스토어’에서는 상쾌환의 캐릭터를 활용한 폰케이스, 슬리퍼, 술잔 등 한정판 굿즈 21종 구입과 함께 ‘취전네컷’, SNS 방문 인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이날 혜리는 ‘상쾌환 스토어’ 공간을 둘러보며 팬들과 함께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취전네컷 이벤트는 취하기 전(취전)의 상쾌한 상태를 기록하는 이벤트로,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인생네컷’ 형식의 포토부스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기념 굿즈를 증정한다. 또한 팝업스토어 내부의 포토존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개인 SNS에 업로드한 모든 방문객에게 기념 굿즈를 증정하고, 참여 사진 중 일부를 선정해 특별한 굿즈를 추가로 증정한다.
상쾌환 담당자는 “상쾌환 스토어에서 열리는 이번 브랜드 이벤트는 오랫동안 상쾌환의 이미지를 책임지고 있는 혜리와 함께 MZ 세대가 상쾌환을 보다 새롭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팝업스토어 ‘상쾌환 스토어’는 27일까지 서울 성수동 ‘토로토로 세라믹 스튜디오’에서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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