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비 시간 가진 ‘TO1(티오원)’, 민수·제롬·웅기 탈퇴→새멤버 합류 7월 컴백
재정비 시간 가진 ‘TO1(티오원)’, 민수·제롬·웅기 탈퇴→새멤버 합류 7월 컴백
  • 곽호연 인턴기자
  • 승인 2022.06.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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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웨이크원 제공
사진 = 웨이크원 제공

[스타인뉴스 곽호연 인턴기자] 재정비 시간을 위해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그룹 'TO1(티오원)'이 새로운 9인조로 재결성한다.

지난 17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기존 멤버 3명(민수, 제롬, 웅기)이 TO1을 탈퇴하고, 새 멤버 다이고, 렌타, 여정이 합류하면서 새로운 9인조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다이고, 렌타는 일본인 멤버로 프로듀스101 재팬 시즌2에서 각각 최종 순위 13위, 17위를 기록하였다. 이들은 출중한 실력으로 일본 내 상당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TO1의 새로운 막내가 된 여정은 여러 방면에서 재능이 출중하여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멤버이다.

팀을 떠나게 된 민수, 제롬, 웅기 역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으며 계속 웨이크원 소속 아티스트로 서포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팀을 떠나게 된 아쉬운 마음과 팬들에 대한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담아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더불어 웨이크원은 “새롭게 재결성 된 TO1이 오는 7월 신규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다시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칠 것이며, TO1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히며 “티오원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게 된 멤버들, 그리고 팀에 새로 합류한 멤버들을 포함한 티오원 모든 멤버들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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