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곽호연 인턴기자] 그룹 엔시티(NCT)의 재현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프라다(PRADA)의 앰버서더로 본격 활동하게 됐다.
재현은 지난 29일 오후 2시(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3년 봄/여름 시즌 남성복 컬렉션 ‘SS23 Prada Uomo Fashion Show’에 프라다 한국 대표로 참석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프라다 앰버서더로서 첫 활동을 시작했다.
브랜드 측 관계자는 “몇 차례 재현과의 협업을 통해 그의 막강한 영향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비주얼과 독보적인 패션 감각까지 모두 갖춘 아티스트이기에 프라다를 대표하는 앰버서더로 발탁하게 됐다”라는 말을 전했다.
프라다 앰버서더로서 본격 활동을 이어가게 될 재현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앞으로 패션 업계에서 펼칠 활약이 큰 기대를 모은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