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배우 이시영이 스위스에서 세계 기록을 세웠다.
스위스정부관광청은 이시영을 포함한 세계 25개국 여성 산악인 80명이 지난 17일 스위스 남부 발레주에 있는 브라이트호른 산(4,164m) 정상에서 '세상에서 가장 긴 인간 띠'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계 기록 이벤트는 스위스정부관광청 주최 ‘100% 우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전 세계 여성 산악인에게 스위스 자연을 새롭게 탐험해 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여성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결혼해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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