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시언 인턴기자] JTBC가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을 예고했다.

2023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피크타임’은 ‘싱어게인’ 제작진이 선보이는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이다. 데뷔를 했지만, 코로나19라는 팬데믹으로 무대를 잃은 아이돌, 긴 공백기와 잦은 멤버 교체로 대중의 인지도가 낮은 아이돌, 이제 갓 데뷔해 홍보가 필요한 아이돌,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 실력을 증명하고 싶은 아이돌 등 무대를 원하는 아이돌 남자 그룹을 대상으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피크타임’은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팀전’이라는 조건을 가지고 펼쳐지는 서바이벌이자, ‘싱어게인’의 유현준 CP와 마건영 PD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쇼케이스 자리를 놓고 경쟁할 ‘피크타임’의 참가팀은 프로듀싱, 퍼포먼스, 비주얼 디렉팅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의 지원을 받게 된다. 월드 클래스 제작군단의 디테일한 코칭으로 변화될 참가자들의 역대급 무대 전쟁이 예고된 만큼, 제작군단의 화려한 라인업 또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피크타임’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JTBC ‘피크타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