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모래시계, 코로나 여파로 6/21~6/26 공연 취소
뮤지컬 모래시계, 코로나 여파로 6/21~6/26 공연 취소
  • 유희수 인턴기자
  • 승인 2022.06.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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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 확진자 발생

[스타인뉴스 유희수 인턴기자]   지난 5월 26일 개막한 뮤지컬 <모래시계>의 공연이 6월 21일부터 26일까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 <모래시계> 제작사 인사이트 엔터테인먼트는 팀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였기 때문임을 공지했다. 이미 예매된 티켓은 각 예매처를 통해 자동으로 취소/환불 처리 될 예정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된 이래로 공연계는 많은 타격을 입었다. 각 공연은 2020년 1월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로 확진자가 꾸준히 늘어난 여파로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예매 좌석수를 줄인 바 있다. 그로부터 약 2년 뒤 거리두기가 공식 해제된 시점이 되어서야 공연계 띄어앉기가 중단되었다. 공연계 종사자들은 코로나로 타격 입은 공연계를 되살리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뮤지컬 <모래시계> 또한 확진 및 공연 취소를 바로 공지해 발빠른 대처를 보여주었다.

  <모래시계>는 6월 28일 화요일부터 다시 재개될 예정이다. 현재 뮤지컬 <모래시계>는 신도림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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