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X서은광 ‘불후의 명곡’ 최초 공동 올킬 우승
김기태X서은광 ‘불후의 명곡’ 최초 공동 올킬 우승
  • 한혜인 인턴기자
  • 승인 2022.06.2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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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쳐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쳐

[스타인뉴스 한혜인 인턴기자] 김기태와 서은광이 ‘불후의 명곡’ 우승을 차지하였다.

25일 방영된 KBS 2 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아티스트 백지영 편이 방영되었다. 첫 순서는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2’의 우승자인 김기태가 백지영의 ‘사랑 안 해’를  자신만의 감정으로 소화하였다.

다음으로 서은광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OST로 유명한 ‘그 남자’를 가성과 진성을 오가면서 부르며 폭넓은 음정을 자랑했다. 투표 결과 김기태, 서은광이 동점으로 둘 다 승점을 기록하였다.

특별한 컬래버로 완이화와 폴포츠가 같이 무대를 꾸몄다. 완이화의 어머님의 꿈이 완이화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것이었는데, 녹화 며칠 전 세상을 떠나셨다. ‘잊지 말아요’는 완이화 “어머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담겨있다"라는 선곡의 의미를 밝혔고 성악의 대가 폴포츠와 함께 감동을 선사하였다.

이무진은 직접 “선곡에 대한 힌트를 주자면 의외라고 설명할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하였다. 바로 백지영의 ‘데쉬’를 록으로 편곡한 무대를 보여주었다. 또한 그룹으로 출연한 프로미스나인, 카드가 각각 ‘선택’과 ‘새드 살사’로 퍼포먼스가 있는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 최종 결과 김기태 서은광이 5연승을 하며 공동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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