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마지막 태교 여행을 떠났다.
진태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이비 만나기 전, 마지막 태교 여행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제주로 태교 여행을 떠나기 위해 비행기에 탄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설레는 모습으로 비행기에 탑승한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출산을 앞둔 설렘도 느껴진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1년 연기 활동을 하면서 인연을 맺은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다. 이후 2019년 대학생인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결혼 7년 만이 올해 2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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