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궁합 공개, "♥김지민과 인연, 2024년에 끝" 결혼 임박?
김지민 김준호 궁합 공개, "♥김지민과 인연, 2024년에 끝" 결혼 임박?
  • 한정연 기자
  • 승인 2022.06.27 0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공개 열애중인 개그맨 김준호와 개그우먼 김지민의 궁합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준호가 김종민 최진혁과 역술인은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역술인은 김준호와 김지민의 궁합에 대해 “김준호 님 같은 경우에는 47세 이후에 결혼했을 때는 백년해로를 할 수 있는 그런 인연이다. 46세 이전으로 이별 수가 들어오는데 이제서야 실제 결혼문이 열리고 배필운이 들어와 있다. 진실한 그런 인연이 될 수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김지민 사주에 남자가 있냐. 집적대는 남자가 더 있냐”며 고 물었다. 이에 역술인은 “집적대도 이 분 자체가 커트를 잘한다. 이분은 내 사람이면 내 사람이고 아니면 아닌 거다. 굉장한 의리가 있다. 김지민 아니고 남자 이름 쓰면 군인일 수도 있다. 군인이나 어디 깡패다. 의리 하나는 끝내준다”며 “말주변 자체가 좋기 때문에 논리만으로 반박할 수 없게 팩트만으로 사람을 때릴 수 있다. 말로 이길 생각은 죽을 때까지 내려놔라”고 말했다.

또 역술인은 “(김지민은) 28세부터 48세까지 결혼운이 열려있다. 대략 10년 정도가 더 남았다. 이 사주는 결혼을 선택할 수 있는 형태의 사주다. 이분은 결혼을 안 하셔도 된다. 그래서 김지민과 내년까지 두 분이 결혼이 안 됐을 경우에는 2024년에는 두 분의 배필 인연이 끊어진다. 올해와 내년인데 올해도 양력으로 6월이기 때문에 반절이 지났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준호는 “18개월밖에 안 남았다는 거냐. 사랑에 유통기한이 있냐”고 깜짝 놀랐다.

또 김준호는 “김지민 같은 사주를 내 여자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 돈이냐. 명예냐”고 물었다. 역술인은 “본인 자체가 없어 보이는 게 좋다. 뭔가 부족해 보이고. 이분은 품는 게 있다. 안된 사람들을 돌봐주듯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는 “안돼 보이는 건 자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호는 프러포즈를 언제하면 좋을지 질문했다. 이에 역술인은 “서로 기운 좋을 때는 올해”라면서도 “올해가 좀 바쁘다 보니 결혼이 올해는 쉽지 않아 보인다. 이 분은 재물 자리를 보고 있어서 놀려고 하지 않는다. 죽을 때까지도 내 주머니에 돈이 있어야 마음이 편한 사람이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김준호는 “지민이가 저를 차진 않냐”라며 궁금해했고, 역술인은 “올해와 내년 안에 결혼했을 때는 이혼수는 없다. 그래서 두 분의 궁합을 보게 되면 내년 안에 결혼하시라는 것”이라며 “그런데 올해는 주의할 게 망신살이 붙어있다. 명분 있게, 올바르게만 행동해라”고 조언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