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프랑스 파리 패션쇼 참석,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리사 한자리에 모여
박보검 프랑스 파리 패션쇼 참석,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리사 한자리에 모여
  • 박규범 기자
  • 승인 2022.06.2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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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 블랙핑크 멤버 리사, 배우 박보검이 한자리에 모였다.

27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바자 재팬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셀린느 여름 2023 패션쇼에 참석한 뷔, 리사, 박보검의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 24일 김포국제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뷔와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용기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출국을 알린 바 있다.

하퍼스바자 측은 “뷔, 리사, 박보검이 파리에 강림했다. 셀린느 2023 S/S 컬렉션에 호화 한국 셀러브리티들이 집결했다”는 글과 함께 이들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뷔와 리사, 박보검은 각자 다른 스타일의 패션을 소화하고 있다. 뷔는 화려한 크리스탈 장식이 돋보이는 검은색 의상에 빨간 가죽 재킷을 걸친 채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리사는 쭉 뻗은 각선미와 늘씬한 팔 라인을 강조해 슬림한 실루엣을 나타냈다. 박보검은 차분하고 촉촉한 헤어 스타일을 한 채 크리스탈 체인 장식이 더해진 터틀넥에 시크한 블랙 재킷을 걸쳐 댄디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글로벌 팬들은 각국의 언어로 “셋이 잘 어울린다”, “정말 핫하다”, “와 진짜 다 멋있어요”, “비주얼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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