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로 골머리 앓은 뷔, 이번엔 전세기 논란
루머로 골머리 앓은 뷔, 이번엔 전세기 논란
  • 김민지 인턴기자
  • 승인 2022.06.27 2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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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민지 인턴기자] 프랑스 파리를 찾은 BTS 뷔와 블랙핑크의 리사가 같은 전세기 이용을 두고 리사가 전세 낸 것이라는 루머가 퍼졌다.

지난 24일 명품사 셀린느의 2023 S/S시즌 남성복 컬렉션 게스트로 초대돼 파리를 찾기 위해 BTS 뷔와 블랙핑크 리사 그리고 배우 박보검은 함께 파리행 전세기에 올랐다.

셋이 이용한 전세기는 당초 리사가 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매체 '클라우트 뉴스'는 전세기 엔지니어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메시지를 인용해 리사가 전세기 대여비를 모두 지불했다고 밝혔다.

해당 내용이 이미 퍼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리사와 같은 그룹이자 뷔와 열애설이 불거진 제니가 소환되기도 했다. 제니가 둘을 이어줘 프랑스까지 함께 이동하게 됐다는 추측이었다.

하지만 리사가 전세기를 빌렸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뷔와 리사, 박보검이 이용한 전세기는 셀린느 측에서 제공한 것으로 리사와 무관했다. '리사가 전세낸 것'이란 소식을 담은 기사 역시 최근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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