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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신희원 인턴기자] 배우 이재욱이 탄탄한 연기력으로 연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이재욱은 극 중 장씨 집안의 고상하지만 불량하신 도련님 ‘장욱’을 맡아 천하제일 살수의 혼이 깃든 무덕(정소민 분)과 함께 극을 꾸려나간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환혼'에서 이재욱은 캐릭터의 다채로운 감정선을 표현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이재욱은 깊은 감정연기를 디테일하고 밀도 높은 연기로 극에 몰입도를 더했다.
'장욱'의 몸에 기운이 돌며 액션의 서막이 오른 가운데, 이재욱은 탄탄한 연기내공으로 액션,로맨스,재미까지 모두 잡으며 대체불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환혼' 4회 방송 직후 SNS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욱이랑 무덕이 너무 설레", "장욱이 액션신 너무 멋있었다", "다음 편이 궁금해서 잠 못 자는 드라마 오랜만이다", 등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한편, 이재욱의 연기와 '장욱'의 성장스토리가 기대되는 '환혼'은 매주 토,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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