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예능 최초 청와대 전체 대관…NCT 도영 합류
'집사부일체', 예능 최초 청와대 전체 대관…NCT 도영 합류
  • 강사라 인턴기자
  • 승인 2022.07.03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와대 랜선 투어 진행
SBS ‘집사부일체’ 227회 예고 영상 캡쳐
SBS ‘집사부일체’ 227회 예고 영상 캡쳐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74년 만에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를 방문한다.

그룹 NCT의 도영이 ‘집사부일체’의 새로운 막내로 합류하면서 도영의 멤버 임명식이 청와대에서 진행되었다. 일일 제자로 출연했던 도영은 이제 정식 멤버로서 임명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3일(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는 예능 최초로 청와대 전체를 대관해 본관 대통령 집무실, 상춘재, 영빈관, 녹지원, 관저 등 한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공간까지 공개 할 예정이다.

오고 싶으신 분들이 너무 많은데 대신해서 투어처럼 보여드린다는 의미에서 청와대 랜선 투어를 준비했다는 ‘집사부일체’는 역사학자 심용환이 함께 해 청와대의 역사부터 상징까지 유익한 설명을 더하며 더욱 의미 깊은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심용환과 함께 청와대 내부에 입성한 멤버들은 “진짜 멋있다”라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고 “‘집사부일체’가 집 중에 최고의 집을 온 것 아니냐”며 설렘을 드러냈다.

또한, '청와대 토박이'들을 특별 초청해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집사부일체는 지난해 여름 예능 최초로 경복궁 정체를 대관해 근정전 내부와 경회루 2층 등 쉽게 들어갈 수 없는 관람 제한 구역까지 소개한 바 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며 새로운 막내와 함께하는 '청와대일체'편은 오늘(3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