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곽호연 인턴기자]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가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지난 5일, Mnet(엠넷)은 공식 채널을 통해 ‘스트릿 맨 파이터’의 화려한 라인업과 <글로벌 K-DANCE 미션> 대진을 공개했다. ‘스맨파’에 합류하게 될 프로젝트 크루 ‘엠비셔스’의 크루원 8명이 확정되고, 이로써 ‘스맨파’의 주인공 총 8크루가 확정됐다.

또 한번 춤의 역사를 써 내려갈 8크루는 아이돌들의 역대급 퍼포먼스를 만들어낸 안무가 백구영 최영준이 속해있는 ‘원밀리언(1MILLION)’, 최근 트렌디한 안무로 최근 케이팝을 휩쓸고 있는 핫한 크루 ‘위댐보이즈(WeDemBoyz)’, 퍼포먼스와 쇼맨십이 강한 ‘어때’ 크루, 진한 힙합 감성을 자랑하는 ‘BIIB(뱅크투브라더즈)’와 파워풀한 크럼프 댄스가 장점인 ‘프라임킹즈(PRIME KINGZ)’, YG 아티스트의 안무를 담당하며 높은 인지도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YGX’ 크루, ‘스맨파’ 프리퀄 <비 엠비셔스>를 통해 결성된 댄스계의 어벤저스 ‘엠비셔스(MBITIOUS)’ 크루, 마지막으로 시그니처 칼군무로 각종 세계 대회에서 우승하며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저스트절크(JUSTJERK)’ 크루까지 이번 ‘스맨파’의 주역들이 공개되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글로벌 K-DANCE 미션>은 글로벌 평가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케이팝 보이그룹의 미션곡을 두고 두 크루씩 대결한다.

<빅뱅 대진>에는 어때 vs 비투비, <EXO 대진>에는 위댐보이즈 vs 원밀리언, <BTS 대진>에는 저스트절크 vs 프라임킹즈, 마지막으로 <세븐틴 대진>에는 YGX vs 엠비셔스가 대결을 펼친다. <글로벌 K-DANCE 미션> 글로벌 평가는 7월 8일(금) 유튜브 ‘The CHOOM’과 ‘Mnet Plus’를 통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크루에게 투표하면 된다.

한편, 막강한 라인업으로 ‘스맨파’ 열풍을 일으킬 ‘스트릿 맨 파이터’는 오는 8월 중 방영 예정이다.